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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2)

예기집설대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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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47601 陽門之介夫死어늘 司城子罕 入而哭之哀한대 晉人之覘宋者反報於晉侯하야 曰 陽門之介夫死 而子罕哭之哀한대 而民說하니 殆不可伐也로소이다
集說
≪集說≫ 陽門 宋之國門名이라 介夫 甲士之守衛者 宋武公諱司空일새 改其官名爲司城하니라
子罕 樂喜也 戴公之後 闚視也


양문陽門의 갑옷 입은 수비병이 죽자, 사성司城자한子罕이 수비병의 집에 들어가서 을 슬프게 하니, 나라를 정탐하던 나라 사람이 진후晉侯에게 되돌아가 보고하기를 “양문의 갑옷 입은 수비병이 죽자 자한이 슬프게 곡을 하니, 백성들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정벌할 수 없을 듯합니다.”라고 하였다.
集說
양문陽門나라 수도의 성문 이름이다. 개부介夫갑사甲士로서 성문을 지켜 호위하는 사람이다. 송나라 무공武公사공司空이므로 그 관직명을 고쳐서 사성司城이라고 한 것이다.
자한子罕악희樂喜이니, 대공戴公의 후손이다. 은 정탐한다는 뜻이다.



예기집설대전(2)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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