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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1)

예기집설대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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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22301 大夫 見於國君이어든 國君 拜其辱하고, 士 見於大夫어든 大夫 拜其辱하고,
同國 始相見이어든 主人 拜其辱이니라.
集說
[集說] 君拜大夫之辱하고 大夫拜士之辱 皆謂初爲大夫, 初爲士而來見也.
此後朝見則有常禮矣.
士相見禮 士見國君 君答拜者 亦以其初爲士而敬之也.
主人拜辱 拜其先施也, 此 謂尊卑相等者.
言同國則異國 亦當然矣니라.


대부大夫가 〈다른 나라의〉 임금을 알현하면 임금은 방문해 준 데 대하여 〈감사의 뜻으로〉 절을 하고, 가 〈다른 나라의〉 대부를 알현하면 대부는 그가 방문해 준 데 대하여 〈감사의 뜻에서〉 절을 한다.
같은 나라 사람으로 처음 상견相見한 경우에는 주인이 〈객이〉 방문해 준 데 대한 〈감사의 뜻에서〉 절을 한다.
集說
[集說] 임금은 대부가 방문해 준 데 대한 사의謝意로 절을 하고, 대부는 가 방문해 준 데 대한 사의謝意로 절을 하는 것은, 모두 처음으로 대부大夫가 되거나 가 되어서 방문했을 때의 경우를 말한다.
이후에 조정에서 보게 되면 상례常禮로 한다.
사상견례士相見禮에서 가 임금을 뵐 때에 임금이 답배答拜한다는 것은 또한 그가 처음으로 가 되었기 때문에 그를 공경하는 것이다.
주인이 〈객이〉 방문해 준 데 대하여 절하는 것은 〈객이〉 먼저 베푼 데 대하여 절하는 것이니, 이것은 존비尊卑가 서로 같은 경우를 말한 것이다.
같은 나라의 경우를 말하였으니 다른 나라의 경우도 또한 마땅히 그런 것이다.



예기집설대전(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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