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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1)

예기집설대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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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23902 庶方小侯 入天子之國 曰某人이니,
於外 曰子라 하고, 自稱 曰孤라 하나니라.
集說
[集說] 四夷之君 其來荒遠이라 以庶方名之.
衆也.
某人 若牟人介人之類.
○ 疏호대, 於外 曰子者, 此君 在其本國外 四夷之中하얀 自稱 依其本爵이니 若男 亦稱男也.
若自與臣民言則稱孤하니, 孤者 特立無德之稱也.


여러 먼 곳의 소후小侯가 천자의 나라에 입조入朝하였을 때에는 모인某人이라고 한다.
본국의 밖에서는 라 하고, 〈자신의 신민들에게〉 자신을 말할 때에는 라 한다.
集說
[集說]사이四夷의 땅에 있는 임금은 거칠고 먼 곳에서 왔으므로 서방庶方으로 부른 것이다.
는 많다는 뜻이다.
모인某人은 이를테면 모인牟人개인介人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
: 밖에서는 라고 부른다는 것은 이 임금이 본국 밖의 사이四夷의 나라에서는 자기의 본래 작위爵位에 따라 자칭하니 만일 작위가 이면 또한 이라 칭한다.
자신이 신민臣民들과 더불어 대화할 때에 〈자신을〉 라고 칭하는데, 는 외롭고 덕이 없음을 뜻하는 말이다.



예기집설대전(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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