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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1)

예기집설대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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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의심스러운 일은 〈자신을 말의〉 볼모가 되지 말게 할 것이니, 그저 〈자신의 의견을〉 정직하게 말하여 고집하지 말아야 한다.
集說
[集說] 朱子호대 兩句連說 爲是
[集說]주자朱子 : 이 두 구절은 이어서 풀이하는 것이 옳다.
疑事毋質 卽少儀所謂毋身質言語也 直而勿有 謂陳我所見하야 聽彼決擇이요 不可據而有之하야 專務强辨이니
‘의심스러운 일을 말하여 볼모가 되지 않게 하는 것’은 바로 〈소의少儀〉편에 보이는 ‘내 몸을 말의 볼모로 삼지 말라.’는 뜻이고, ‘직이물유直而勿有’는 나의 의견을 말해 주어 상대편의 결정을 따라야지 자신도 의심스러운 것을 근거로 고집하여 오로지 자기의 의견만을 강변强辯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不然則是 以身質言語矣니라.
그렇지 않으면 이것은 자신의 말에 볼모가 되는 것이다.
역주
역주1 疑事……直而勿有 : 정현은 ‘疑事毋質’에 대하여 “質은 成이다. 저와 내가 모두 의심하는 부분에 대하여 내가 단정적으로 말[成言]했는데 끝내 그렇지 않다면 損傷되는 것이다.”라고 해석하여 “의심스러운 일은 단정적으로 말하지 마라”고 해석했다. 그리고 ‘直而勿有’에 대하여는 “直은 正이다. 만약 〈저가 어떤 의심스러운 일을 물어보는데〉 내 생각에 의심스러운 부분이 없다면 〈내 의견이라고 하지 말고[勿有]〉 마땅히 師友의 말이라고 稱託하여 바로잡아 이야기 해 주어야 하니 겸손한 것이다.”라고 하여 “바로잡아 주기는 하되 내 의견으로 하지는 마라.”고 하였다.(疑事毋質 注 質成也 彼己俱疑 而己成言之 終不然則傷 直而勿有 注 直正也 己若不疑 則當稱師友而正之謙也 《禮記注疏》 卷1 〈曲禮 上〉) 즉 이는 疑事毋質과 直而勿有를 두 가지 경우로 나누어 해석한 것이다. 이런 정현의 해석에 대하여 朱子는 상대의 의심 여부와 관계없이 내가 의심스러운 부분에 대하여 강변하면 안 된다는 한 가지 경우로 해석해야 한다고 한 것이다.

예기집설대전(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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