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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1)

예기집설대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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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25001 問天子之年이어든, 對曰 聞之호니, 始服衣若干尺矣라 하며,
集說
[集說] 若 如也 未定之辭.
始於一而成於十이오,
干字 從一從十이니
故言若干 謂或如一或如十이니, 凡數之未定者 皆可言이라.
顔註食貨志호대, 干 箇也 謂當如此箇數라 하니 意亦近之로다.


천자天子의 나이를 물으면 “제가 듣기로는 몇 자 되는 옷을 비로소 입기 시작하였다 합니다.”라고 대답한다.
集說
[集說]은 같다의 뜻이니, 확정되지 않은 것을 표시할 때 쓰는 말이다.
셈은 에서 시작하여 에서 완성된다.
자는 〈파자破字로 보면〉 으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약간若干이라고 말하면 이는 같기도 하고 같기도 한 것을 이르니, 확정적이지 않은 숫자는 모두 〈약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안사고顔師古의 〈식화지食貨志〉에 대한 에 “의 뜻이니, 〈약간若干은〉 마땅히 이런 숫자와 같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니, 그 풀이도 또한 이와 근사近似하다.



예기집설대전(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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