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禮記集說大全(1)

예기집설대전(1)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예기집설대전(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23501 天子 有后하며, 有夫人하며, 有世婦하며, 有嬪하며, 有妻하며, 有妾하니라.
集說
[集說] 三夫人‧九嬪‧二十七世婦‧八十一御妻, 自后而下 皆三因而增其數하니라.
妾之數 未聞이로다.
大全
[大全] 馬氏호대 昏義曰 古者 天子后 立六宮 三夫人 九嬪 二十七世婦
八十一御妻하여 以聽天下之內治라하고
此曰 天子 有后하여 有夫人하며 有世婦하며 有嬪하며 有妻하며 有妾이라하니,
盖昏義 言後宮之治 兼天子后言之하고 而備六宮之數호대 而妾不與焉이오, 曲禮 言後宮之位 止言天子而備六宮之名하니 則雖后之尊이라도 亦曰有后라하고 而妾之賤 亦與焉이니라.


천자는 가 있고, 부인夫人이 있고, 세부世婦가 있고, 이 있고, 가 있으며 이 있다.
集說
[集說] 부인이 3명, 이 9명, 세부世婦가 27명, 어처御妻가 81명이니, 이하는 모두 3의 배수로 그 수가 늘어난다.
첩의 숫자는 알 수 없다.
大全
[大全]마씨馬氏 : 〈혼의婚義〉에 “옛날 천자의 후비后妃는 여섯 과 세 부인夫人과 아홉 과 스물 일곱의 세부世婦
여든 하나의 어처御妻를 세워서 천하의 를 살폈다.”고 하였는데,
여기에서는 “천자는 가 있고, 부인夫人이 있고, 세부世婦가 있고, 이 있고, 가 있으며 이 있다.”고 하였다.
〈이렇게 다르게 서술한 까닭은〉 〈혼의婚義〉는 후궁後宮의 다스림에 대하여 말한 까닭에 천자와 후비后妃를 함께 언급하여 육궁六宮의 숫자를 갖추어 말하였으나 첩에 대하여는 언급하지 않은 것이며, 〈곡례曲禮〉에서는 후궁後宮의 지위에 대하여 말한 까닭에 다만 천자에 대하여 언급하고 육궁六宮의 이름을 갖추기만 하였으니 비록 후비가 존엄하기는 하지만 또한 후비가 있다고만 말하고 천한 첩에 대하여도 역시 함께 언급한 것이다.


역주
역주1 內治 : 內治는 부녀자를 대상으로 한 정치적 목적의 교육을 말한다.

예기집설대전(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