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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1)

예기집설대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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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22201 凡非弔喪이며 非見國君이어든 無不答拜者니라.
集說
[集說] 弔喪而不答主人之拜者 以爲助執喪事之凡役而來, 非行賓主之禮也.
士喪禮 라하니 是也.
士見本國之君 尊卑遼絶이라 君不答拜하니
此二者之外 無不答拜也.


무릇 조상弔喪할 때나 국군國君을 뵐 때가 아니면 반드시 답배答拜한다.
集說
[集說]조상弔喪하면서 주인이 절한 데 대하여 답배하지 않는 것은, 〈조상弔喪은〉 상사喪事의 모든 일을 도와 집행하기 위하여 온 것이지, 빈주賓主의 예를 행하려고 온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상례士喪禮〉에 “빈객이 있으면 절하지만 빈객은 답배하지 않는다.”한 것이 이것이다.
가 자기 나라의 임금을 알현할 경우에는 존비尊卑의 차이가 현격하므로 임금은 답배하지 않는다.
이 두 가지 경우 이외에 답배하지 않는 경우는 없다.


역주
역주1 有賓則拜之 賓不答拜 : 士喪禮를 인용한 부분 중 有賓則拜之만 《儀禮》의 글이고 賓不答拜는 衛湜의 《禮記集說》에서 추가된 해석이다.

예기집설대전(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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