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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2)

예기집설대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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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37201 食於有喪者之側 未嘗飽也러시다
集說
≪集說≫ 應氏曰 食字上 疑脫孔子字
大全
≪大全≫ 嚴陵方氏曰 飢而廢事 飽而忘哀 皆非禮也 慮其至於廢事 雖喪者之側이라도 必食이요 又慮其忘哀 故未嘗飽焉하니 是禮也
雖聖人之行이라도 不過如此而已


공자孔子상사喪事가 있는 사람의 곁에서 음식을 드실 때 일찍이 배불리 드시지 않으셨다.
集說
응씨應氏자 앞에 아마도 공자孔子라는 글자가 누락된 듯하다.
大全
엄릉방씨嚴陵方氏:굶주려 상사喪事를 폐함과 배불리 먹고서 슬픔을 잊는 것은 모두 가 아니다. 상사喪事를 폐하는 지경에 이를까 염려했기 때문에 비록 을 당한 자의 곁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음식을 드신 것이고, 또 슬픔을 잊을까 염려했기 때문에 일찍이 배불리 드시지 않으셨으니, 이것이 바로 이다.
비록 성인聖人의 행동이라 하더라도, 이와 같음에 불과不過할 따름이다.



예기집설대전(2)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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