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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2)

예기집설대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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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46001 悼公之母死어늘 哀公 爲之齊衰한대 有若曰 爲妾齊衰禮與잇가 公曰 吾得已乎哉
魯人 以妻我니라
集說
≪集說≫ 以妻我 以爲我妻也 哀公溺情之擧 文過之辭
集說
○疏曰 天子諸侯 絶旁期하니 於妾無服이요 惟大夫爲貴妾緦


도공悼公의 어머니가 죽자 애공哀公이 그녀를 위하여 자최복齊衰服을 입으니, 유약有若이 말하기를 “을 위해서 자최복齊衰服을 입는 것이 입니까?”라고 하자, 애공哀公이 말하기를 “내가 을 안 입을 수 있겠는가?
나라 사람들이 그녀를 나의 아내로 알고 있다.”라고 하였다.
集說
이처아以妻我는 나의 아내로 여기고 있다는 뜻이다. 이는 애공哀公이 정에 빠진 일이고 과오를 꾸며대는 말이다.
集說
천자天子제후諸侯방계旁系 친족親族을 위한 기년복期年服을 입지 않으니, 에 있어서는 이 없고 오직 대부大夫만이 귀첩貴妾을 위해서 시마복緦麻服을 입어준다.



예기집설대전(2)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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