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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2)

예기집설대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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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38401 縣子曰 綌衰繐裳 非古也니라
集說
≪集說≫ 方氏曰 葛之麤而郤者 謂之綌이요 布之細而疎者 謂之繐 五服 一以麻호대 各有升數하니 若以綌爲衰하고 以繐爲裳則取其輕涼而已 非古制也


현자縣子가 말하기를 “거친 갈포로 최복衰服을 만들고 가늘고 성근 삼베로 치마를 만드는 것은 옛 제도가 아니다.”라고 하였다.
集說
방씨方氏갈포葛布가 거칠고 틈이 있는 것을 이라 하고, 삼베가 가늘고 성근 것을 라 한다. 오복五服은 한결같이 삼베로 만들되, 각각 새의 수가 있으니, 만약 거칠고 틈이 있는 갈포로 최복衰服을 만들고, 가늘고 성근 삼베로 치마를 만든다면 이는 그 가볍고 시원한 것만을 취한 것일 뿐이니, 옛날의 제도가 아니다.



예기집설대전(2)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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