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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1)

예기집설대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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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16609 國中 以策 卹勿하여 驅塵不出軌니라.
集說
[集說] 疏호대, 入國不馳
不用鞭策이오,
但取竹帶葉者爲杖하니 形如掃帚호대 策彗,
微近馬體搔摩之니라.
卹勿 搔摩也.
車轍也, 行緩이라 塵埃 不飛揚出軌外也니라.
○ 朱子호대, 策彗 疑謂策之彗 若今鞭末韋帶耳


도성都城 안에서는 대나무 가지 등으로 말의 등을 긁어서, 달릴 때 나는 먼지가 바퀴 바퀴자국을 벗어나지 않게 한다.
集說
[集說] : 도성都城 안에 들어와서는 말을 달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채찍을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잎이 달린 대나무를 가지고 채찍으로 삼는데, 모양이 빗자루와 닮았기 때문에 책혜策彗라고 한다.
이것으로 말의 몸을 가까이에서 긁어 어루만진다.
솔물卹勿은 긁어 문지르는 것이다.
는 수레의 바퀴자국이니, 수레가 천천히 가기 때문에 먼지가 수레바퀴 밖으로 날리지 않는 것이다.
주자朱子 : 책혜策彗는 아마도 대빗자루 같이 생긴 채찍이니, 지금의 채찍 끝에 가죽 조각을 달아 놓은 것과 같은 것이다.


역주
역주1 : 수

예기집설대전(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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