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3401 悼公之喪에 季昭子問於孟敬子曰 爲君何食고한대 敬子曰 食粥이 天下之達禮也어니와
集說
≪集說≫ 悼公은 魯哀公之子요 昭子는 康子之曾孫이니 名强이라 敬子는 武伯之子니 名捷이라
도공悼公의 상喪에 계소자季昭子가 맹경자孟敬子에게 질문하기를 “임금을 위하여 무엇을 먹어야 합니까?”라고 하자, 경자敬子가 말하기를 “죽을 먹는 것이 천하天下의 공통된 예禮이거니와
集說
도공悼公은 노魯나라 애공哀公의 아들이고, 소자昭子는 강자康子의 증손曾孫이니 이름은 강强이다. 경자敬子는 무백武伯의 아들이니 이름은 첩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