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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2)

예기집설대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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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47101 子思之母死於衛어늘 赴於子思한대 子思哭於廟하더시니 門人 至曰 庶氏之母死어늘 何爲哭於孔氏之廟乎잇가 子思曰 吾過矣로다 吾過矣로다하시고 遂哭於他室하시다
集說
≪集說≫ 伯魚卒 其妻嫁於衛之庶氏하니 嫁母與廟絶族이라 故不得哭之於廟
大全
≪大全≫ 嚴陵方氏曰 他室 異室也 以有別於正이라 故謂之他 以義起之而已니라


자사子思의 어머니가 나라에서 죽자, 자사에게 부고訃告하자 자사께서 사당에서 을 하셨다. 문인門人이 와서 묻기를 “서씨庶氏의 어머니가 죽었는데 어째서 공씨孔氏의 사당에서 곡을 하십니까?”라고 하자, 자사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잘못했구나, 내가 잘못했구나!”라고 하시고 마침내 다른 방에 가서 곡을 하셨다.
集說
백어伯魚가 죽었을 때 그의 아내가 나라의 서씨庶氏에게로 시집을 갔으니, 개가改嫁한 어머니는 사당과 친족관계가 단절되기 때문에 그 사당에서 할 수가 없는 것이다.
大全
엄릉방씨嚴陵方氏타실他室은 다른 방이라는 뜻이니, 정실正室과는 구별이 있기 때문에 타실이라고 한 것이니, 로써 를 일으킨 것일 뿐이다.



예기집설대전(2)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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