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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2)

예기집설대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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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47905 文子 其中退然如不勝衣하며 其言吶吶然如不出諸其口언마는
集說
≪集說≫ 中 身也하다 退然 謙卑怯弱之貌 吶吶 聲低而語緩也
如不出諸其口 似不能言者


문자文子는 그 몸가짐이 겸손하여 옷의 무게도 이기지 못하는 듯이 하였으며, 그 말이 어눌하여 그 입에서 말을 제대로 내지 못하는 듯이 하였지만
集說
은 몸인데, ≪의례儀禮≫ 〈향사례鄕射禮〉의 기문記文용례用例가 보인다. ‘퇴연退然’은 겸손하고 낮추며 겁먹고 약한 모양이다. ‘눌눌吶吶’은 음성이 낮고 말이 느린 것이다.
여불출제기구如不出諸其口’는 말을 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는 뜻이다.


역주
역주1 儀禮鄕射記 : ≪儀禮≫ 〈鄕射禮〉에 “每弓에서 2寸씩으로 환산해서 과녁의 본체를 만든다.[弓二寸以爲侯中]”라고 하였다.

예기집설대전(2)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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