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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1)

예기집설대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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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21702 凡家造 祭器 爲先이오, 犧賦 爲次, 養器 爲後니라.
集說
[集說] 犧賦 亦以造言者, 如周官 牛人 供牛牲之互與盆簝之類,
鄭註 若今屠家懸肉格이오,
盆以盛血이오, 簝 受肉籠也.
○ 疏호대 家造 謂大夫 始造家事也.
諸侯大夫 少牢 此言犧牛也.
天子之大夫 祭祀 賦歛邑民하야 供出牲牢 曰犧賦니라.
大全
[大全] 藍田呂氏호대 宗廟祭器 事吾先也, 廐庫犧賦 待吾衆也, 居室養器 奉吾私也 先後之序也니라
盆《集成圖》盆《集成圖》


대부大夫가구家具를 장만할 때에는 제기祭器가 우선이고 공출供出받은 희생犧牲에 소요되는 것이 다음이고, 식기食器는 나중에 마련한다.
集說
[集說]희부犧賦도 만드는 것 중의 하나로 말한 것은 《주관周官》에 “우인牛人은 〈제사가 있을 때에〉 희생으로 쓸 소[牛牲]에 소용되는 같은 종류를 바친다.”는 것과 같은 경우이다.
정주鄭註에 “는 지금 푸줏간에서 고기를 걸어 놓는 갈고리와 같은 것이다.
은 피를 담는 것이고, 는 고기를 담는 대로 만든 그릇이다.”라고 하였다.
: 가조家造대부大夫가 처음 집을 짓는 일을 말한다.
제후나 대부는 소뢰小牢로 제사하는데, 여기서는 희우犧牛를 말한 것이다.
천자天子의 대부는 제사를 위하여 읍민邑民에게 세금을 부과하여 희생犧牲을 받아들이므로 희부犧賦라 한다.
大全
[大全]남전여씨藍田呂氏 : 종묘의 제기는 내 선조를 섬기는 것이고 푸줏간과 창고와 희부는 내 무리를 대접하는 것이며, 거실과 식기는 내 자신을 받드는 것이니 이것이 선후의 차례이다.



예기집설대전(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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