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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1)

예기집설대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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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24601 爲人臣之禮는 不顯諫이니, 三諫而不聽이어시든 則하고,
集說
[集說] 陳氏가 曰호대, 孔子之於魯와 百里奚之於秦에 未嘗諫而去하고, 龍逄之於夏와 比干之於殷엔 則死於諫而不去는 何也요.
蓋事有輕重하고 勢有可否하니, 君子는 以禮爲守하고 以義爲行이라.
迹雖不同이나 其趨는 一也이니라.


남의 신하된 도리는 〈임금의 잘못을〉 내놓고 간쟁諫諍하지 않으며, 세 번 간諫하고도 들어주지 않으면 그 자리를 떠난다.
集說
[集說]진씨陳氏 : 공자孔子는 노魯나라에서, 백리해百里奚는 진秦나라에서 〈벼슬하다가〉 간諫해보지도 않고 떠났고, 용방龍逄은 하夏나라에서, 비간比干은 은殷나라에서 간諫하다가 죽게 되면서까지 떠나지 않은 것은 어째서인가.
일에는 경중이 있고, 상황에는 그럴 수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으니, 군자는 예禮로 지키고 의義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드러난 행적은 같지 않지만 그들이 추구한 목표는 같다.


역주
역주1 逃之 : 逃는 떠난다는 뜻이다. 군신 간에는 道가 맞으면 함께하는 것이고 道가 맞지 않으면 떠나는 것이다. [鄭玄 注 : 逃 去也 君臣有義則合 無義則離] 《禮記注疏》 卷5 〈曲禮 下〉

예기집설대전(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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