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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注疏(4)

상서정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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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정의(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嗚呼 惟我文考 若日月之照臨하사 光于四方하시며 顯于西土하시니
[傳]稱父以感衆也 言其明德充塞四方하여 明著岐周
惟我有周 誕受多方이리라
[傳]言文王德大 受衆方之國하여 三分天下而有其二


아! 우리 文考께서 해와 달이 照臨하듯 사방을 비추시며 서쪽 땅에 밝게 나타나셨으니,
‘아버지’를 일컬어 대중을 감동시킨 것이다. 그 明德이 사방에 꽉 차서 岐周에 밝게 나타난 것을 말하였다.
우리 나라는 많은 나라들을 크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文王이 컸기 때문에 여러 방면의 나라들을 받아들여, 천하의 3분의 2를 가지게 되었음을 말한 것이다.



상서정의(4)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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