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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注疏(5)

상서정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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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정의(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予其曰 惟爾洪無度하니 我不爾動이라 自乃邑이니라
[傳]我其曰 惟汝大無法度 謂紂無道 我不先動誅汝 亂從汝邑起 言自召禍


내가 〈너희들을 위해〉 말하기를 ‘너희들이 크게 법도를 무시하였으니, 내가 먼저 움직여서 〈너희들을 誅伐한 것이〉 아니라, 변란이 너희들 으로부터 일어나서 〈너희 가 화를 자초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내가 〈너희들을 위해〉 말하기를 ‘너희들은 크게 법도를 무시했다.’라고 한 것은 無道함을 이른 것이다. ‘내가 먼저 움직여서 너희를 誅伐한 것이 아니라, 변란이 너희 으로부터 일어나서다.’라고 한 것은 〈너희 가〉 를 자초함을 말한 것이다.



상서정의(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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