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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正義(6)

상서정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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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天 降疾殆하여 弗興弗悟로소니 爾尙明時朕言하여
[傳]今天下疾我身하여 甚危殆하여 不起不悟 言必死 汝當庶幾明是我言하고 勿忽略하라
用敬保元子釗하여 弘濟于艱難하라
[傳]用奉我言하여 敬安太子釗하라 康王名이라於艱難 勤德政이라


지금 하늘이 병을 내리시어 〈병세가 몹시〉 위태로워서 일어날 수도 없고 깨달을 수도 없게 되었으니, 너희는 부디 나의 이 말을 밝게 준용해서
“지금 하늘이 나의 몸에 질환을 내리시어 〈병세가〉 몹시 위태해서 일어날 수도 없고 깨달을 수도 없다.”라고 한 것은 반드시 죽을 것임을 말한 것이다. 너는 응당 부디 나의 이 말을 밝게 준용하고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원자元子를 경건히 보호하여 크게 간난艱難을 건너도록 하라.
나의 말을 준용하여 태자太子를 경건히 보안하라는 것이다. ‘’는 강왕康王의 이름이다. “크게 간난艱難을 건너도록 하라.”는 것은 덕정德政을 부지런히 펼치라는 것이다.


역주
역주1 (度)[渡] : 저본에는 ‘度’로 되어 있으나, 宋兩浙東路茶鹽司本에 의거하여 ‘渡’로 바로잡았다.

상서정의(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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