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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苑(1)

설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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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7. 之君朝齊어늘 桓公問治民焉하다
復槀之君不對하고操衿抑心이러라
桓公曰 與民共甘苦饑寒乎
夫以我爲聖人也 故不用言而諭로다
因禮之千金하다


복고復槀의 임금이 나라에 조현朝見하였는데 제 환공齊 桓公이 백성을 다스린 실정을 물었다.
복고의 임금은 대답을 하지 않고 입을 쓰다듬으며 옷깃을 잡고 가슴을 눌렀다.
환공은 말했다. “즐거움과 괴로움, 굶주림과 추위를 백성들과 함께했다는 것인가?
저 사람은 나를 성인聖人으로 여겼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아도 내가 이해한다고 여기는구나!”
그러고는 천금千金예물禮物로 주었다.


역주
역주1 復槀 : 小國 이름이다. 역사적 사실은 미상이다.
역주2 循口 : 손으로 입을 쓰다듬는다는 뜻이다.

설원(1)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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