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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苑(2)

설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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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7. 楚莊王欲伐晉하야 使觀焉하다 反曰 不可伐也니이다 其憂在上하고 其樂在下러이다 且賢臣在焉하니니이다
초 장왕楚 莊王나라를 토벌하려고 하여 돈윤豚尹을 파견해 나라의 정황을 살펴보게 하였다. 돈윤이 돌아와 말했다. “진나라는 토벌할 수가 없습니다. 윗사람은 백성의 삶을 걱정하고 아랫사람은 즐겁게 살고 있었습니다. 또 침구沈駒라는 현신賢臣이 보좌하고 있습니다.”
明年 又使豚尹觀이러니 反曰 可矣니이다 初之賢人死矣 諂諛多在君之廬者하며 其君好樂而無禮하고 其下危處以怨上하야 上下離心하니 興師伐之 其民必先反하리이다
이듬해에 또 돈윤을 파견하여 진나라의 정황을 살펴보게 하였다. 그는 돌아와서 보고하였다. “토벌해도 되겠습니다. 당초의 현신은 죽었고, 임금의 거처에는 아첨하는 무리가 많으며, 임금은 향락을 즐기면서 가 없고, 아래 백성들은 위험에 빠져 살면서 윗사람을 원망하여 상하上下가 단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군대를 일으켜 토벌하면 그 백성들이 반드시 먼저 반란을 일으킬 것입니다.”
莊王從之하니 果如其言矣러라
장왕莊王이 그의 말을 따랐는데, 정말 그의 말과 같았다.
역주
역주1 豚尹 : 揚豚邑의 大夫이다. 《春秋左氏傳》 襄公 18년에 楚나라 벼슬에 揚豚尹宜라고 보이는데, 林堯叟의 注에 “揚豚邑의 大夫이니, 이름은 宜이다.” 하였다.
역주2 沈駒 : 춘추시대 晉나라 사람인데, 행적은 미상이다.
역주3 〈焉〉 : 저본에는 ‘焉’이 없으나, 《說苑校證》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설원(2)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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