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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苑(2)

설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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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9. 湯欲伐桀한대 伊尹曰 請阻乏貢職하야 以觀其動하소서 桀怒하야之師以伐之하다
탕왕湯王하걸夏桀을 치려고 하자, 이윤伊尹이 말했다. “에게 바치는 공물貢物을 정지시켜서 그의 반응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관찰하십시오.”그러자 걸이 노하여 구이九夷의 군대를 일으켜 토벌하러 왔다.
伊尹曰 未可니이다 彼尙猶能起九夷之師하니 是罪在我也니이다
이에 이윤이 말했다. “아직 안 되겠습니다. 저 걸이 아직 구이의 군대를 일으키니, 잘못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湯乃謝罪請服하고 復入貢職하다 明年 又不供貢職한대 桀怒하야 起九夷之師호되 九夷之師不起하다
탕왕이 곧 사죄謝罪하고서 귀복歸復하기를 청하고 다시 공물을 바쳤다. 이듬해에 다시 공물을 바치지 않자, 걸이 노하여 구이의 군대를 일으키려 하였으나 구이의 군대가 출병하지 않았다.
伊尹曰 可矣니이다 湯乃興師하야 伐而殘之하고 하다
이에 이윤이 말했다. “이제 되었습니다.”탕왕이 마침내 군대를 일으켜 걸을 토벌하여 나라를 잔멸殘滅시키고 걸을 남소씨南巢氏의 지역으로 방축放逐[]하였다.
역주
역주1 九夷 : 古代 중국 東方에 살던 아홉 民族을 말한다. 《論語》 〈子罕〉에 “부자께서 구이 지역에 살고 싶다.[子欲居九夷]”라 하였고, 《後漢書》 〈東夷列傳〉에 九夷는 畎夷‧于夷‧方夷‧黃夷‧白夷‧赤夷‧玄夷‧風夷‧陽夷라 하였다.
역주2 遷桀南巢氏 : 夏桀을 南巢氏의 지역으로 放逐했다는 말이다. 남소씨는 地名으로, 지금의 安徽省 巢縣 서남쪽에 있었다. 《書經 商書 仲虺之誥》

설원(2)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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