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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苑(2)

설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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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3. 數見萇弘於周하고 因佯遺書하야 曰 萇弘謂叔向曰 子起晉國之兵以攻周하면라하다
숙향叔向장홍萇弘을 죽이려고 할 적에 여러 차례 나라에 가서 장홍을 만나고, 이어서 편지를 유실한 것처럼 가장하였는데, 그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장홍이 숙향에게 말하기를, ‘그대가 나라의 군대를 출동시켜 주나라를 공격하면 나는 유씨劉氏를 폐하고 단씨單氏를 세우겠다.’고 하였다.”
劉氏請之君하야 曰 此萇弘也라하니 乃殺之하다
유씨가 주왕周王에게 요청하여 말했다. “이는 장홍의 서신입니다.”이에 주왕은 마침내 장홍을 죽였다.
역주
역주1 叔向之殺萇弘 : 叔向은 춘추시대 晉나라 大夫 羊舌肸의 字이다. 본서 권5 〈貴德〉 15의 주1) 참고. 萇弘은 춘추시대 周 敬王 때 晉나라 劉文公의 大夫이다. 字가 叔이기 때문에 萇叔이라고도 한다. 博學하고 음악에 밝아 孔子께서 周나라에 갔을 때 음악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한다. 晉 六卿의 內訌 중에 范氏와 中行氏를 방조한 죄로 周나라 사람에게 살해당하였는데, 그때 흘린 피가 3년 뒤에 푸른 옥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있다. 일설에는 趙簡子가 叔向을 파견하여 周王에게 反間計를 써서 살해하였다 한다. 《春秋左氏傳 哀公 3년》‧《莊子 外物》
역주2 廢劉氏而立單(선)氏 : 劉氏는 당시 周나라 王室의 執政 卿士인 劉文公으로, 이름은 狄‧卷‧蚠(伯蚠) 등 여럿이다. 單氏는 周나라 王室의 卿士인 單穆公으로, 이름은 旗이다. 《春秋左氏傳 昭公 22‧23‧24‧26‧32년, 定公 4년》‧《國語 周語 下》

설원(2)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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