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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苑(1)

설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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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3. 孔子曰 行身有六本하니 本立焉이라야 然後爲君子니라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몸을 바르게 하여 처세處世하는 데에 여섯 가지 근본根本이 있으니, 근본을 확립하여야 그런 뒤에 군자君子가 된다.
立體有義矣하니 而孝爲本이요 處喪有禮矣하니 而哀爲本이요 戰陣有隊矣하니 而勇爲本이요
몸을 바르게 처세處世하는 데 준칙準則이 있으니 가 근본이 되고, 을 치르는 데 예의禮儀가 있으니 슬픔이 근본이 되고, 전쟁에 임하여 대오隊伍가 있으니 용감勇敢함이 근본이 되고,
治政有理矣하니 而農爲本이요 居國有禮矣하니 而嗣爲本이요有時矣하니 而力爲本이니라
정치하는 데 조리條理가 있으니 농업農業이 근본이 되고, 나라를 유지하는 데 예법禮法이 있으니 후사後嗣를 세우는 것이 근본이 되고, 재물財物을 생산하는 데 시기時期가 있으니 부지런히 힘쓰는 것이 근본이 된다.
置本不固 無務豐末이요 親戚不悅이면 無務外交 事無終始 無務多業이요 聞記不言이면 無務多談이요 比近不說이면 無務修遠이라
근본을 세우는 일이 견고하지 못하면 지엽枝葉을 무성하게 하는 데 힘쓰지 말며, 친척이 기쁘게 따르지 않으면 외부 사람과 사귀는 데 힘쓰지 말며, 하는 일에 시작은 있으나 결말이 없으면 여러 가지 사업에 힘쓰지 말며, 기억하는 것은 많으나 말로 표현해내지 못하면 말을 많이 나누는 것에 힘쓰지 말며, 가까이 있는 사람이 좋아하지 않으면 먼 지방 사람과 교제하는 데 힘쓰지 말아야 한다.
是以 反本修邇 君子之道也니라
이 때문에 근본을 돌이켜 가까운 신변을 수양修養하는 것이 군자君子가 처세하는 도리이다.”
역주
역주1 : ‘財’와 통용한다.

설원(1)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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