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貞觀政要集論(4)

정관정요집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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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정요집론(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貞觀十三年 太宗謂魏徵等曰
정관貞觀 13년(739)에 태종太宗위징魏徵 등에게 말하였다.
隋煬帝承文帝餘業하여 海內殷阜하니 若能常處關中注+① 若能常處關中:處, 上聲.이면 豈有傾敗리오
수 양제隋 煬帝문제文帝의 남은 왕업을 이어받아 천하가 매우 부유하였으니, 만일 항상 관중關中에 거처하였다면注+(살다)는 상성上聲이다. 어찌 멸망하였겠소.
遂不顧百姓하고 行幸無期하며 徑往江都하고
마침내 백성을 돌아보지 않고 기한 없이 유람을 하였으며,
不納注+② 不納董純崔象:皆隋之臣.等諫諍하여 身戮國滅하여 爲天下笑하니
동순董純최상崔象注+동순董純최상崔象은〉 모두 나라의 신하이다.
수隋 양제煬帝가 용선龍船을 타고 강도江都로 유람하다(《제감도설帝鑑圖說》)수隋 양제煬帝가 용선龍船을 타고 강도江都로 유람하다(《제감도설帝鑑圖說》)
등의 간언을 받아들이지 않고 곧장 강도江都로 행차하여, 자신은 죽임을 당하고 나라는 멸망되어 천하의 웃음거리가 되었소.
雖復帝祚長短 委以玄天이나 亦由人事
비록 또 제위帝位의 길고 짧음을 하늘에 맡긴다고 할지라도 선행에 복을 주고 악행에 재앙을 내리는 것은 또한 인사人事에 말미암는 것이오.
朕每思之 若欲君臣長久하고 國無危敗인댄 君有違失 臣須極言이니
은 매번 그것을 생각할 적에 만약 군신 간의 관계가 오래 유지되고 나라에 위험이 없게 하려고 한다면 군주가 잘못이 있을 때 신하는 지극히 간언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소.
朕聞卿等規諫하면 縱不能當時卽從이나 再三思審하여 必擇善而用之니라
그러니 이 경들의 간언을 들으면 비록 당시에 곧바로 따르지 않더라도 두 번 세 번 생각하고 살펴서 반드시 좋은 의견을 택하여 받아들일 것이오.”
역주
역주1 董純崔象 : 崔象은 隋나라 奉信郞 崔民象이다. 唐나라 때에는 李世民의 ‘民’을 피하여 崔象으로 썼다. 이 두 신하는 煬帝에게 江都로 순행을 하지 말도록 간하였다가 참수되었다. 《隋書 煬帝本紀 下》
역주2 福善禍淫 : 《書經》 〈商書 湯誥〉에 보인다.

정관정요집론(4)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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