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貞觀政要集論(4)

정관정요집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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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정요집론(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溫彦博曰 天子之於萬物也 天覆地載하니 有歸我者則必養之
온언박溫彦博이 말하였다. “천자는 만물을 대할 때에, 하늘이 덮어주고 땅이 실어주듯이 포용해주니 우리에게 귀순하는 자들이 있으면 길러주어야 합니다.
今突厥破除 餘落歸附하니
지금 돌궐이 격파되어 없어져서 남은 부락들이 귀순하였습니다.
陛下不加憐愍하고 棄而不納이면 非天地之道 阻四夷之意리니
폐하께서 가련히 여기지 않고, 버리고 받아들이지 않으시면, 천지의 도리가 아니고 사방 오랑캐들의 귀순하려는 마음을 막는 것입니다.
臣愚甚謂不可라하노이다 宜處之河南이니
신은 매우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땅히 이들을 하남에 살게 해야 합니다.
所謂死而生之 亡而存之 懷我厚恩하여 終無叛逆하리이다
이는 이른바 죽은 자를 살리며, 망한 자를 보존하는 것이니, 우리의 후한 은덕을 마음에 품고서 끝내 반역하지 않을 것입니다.”
魏徵曰 晉代有魏時胡部落 分居近郡이어늘 江統 勸逐出塞外하되 武帝不用其言이러니
위징魏徵이 말하였다. “나라 시대에 나라 때 오랑캐 부락을 나누어 낙양洛陽 가까운 에 살게 하였는데, 강통江統이 변방 밖으로 쫓아내기를 권하였으나 진 무제晉 武帝가 그 말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數年之後 遂傾瀍洛注+⑥ 江統勸逐出塞外……遂傾瀍洛:江統, 字應元, 陳留人. 晉武帝時爲山陰令, 時關隴爲氐‧羌所擾, 統深推四夷亂華, 宜杜其萌, 乃作徙戎論, 帝不能用. 未及十年而夷狄亂華, 時人服其深識.하니 前代覆車 이라
수년 후에 〈난을 일으켜〉 마침내 전수瀍水낙수洛水 지역(낙양 일대)을 뒤엎었으니注+강통江統응원應元이고, 진류陳留 사람이다. 진 무제晉 武帝 때에 산음령山陰令이 되었는데 당시에 관롱關隴 지역이 에게 어지럽힘을 당하자 강통은 사방의 이적夷狄들이 중화를 어지럽힐 것을 깊이 생각하고 마땅히 그 싹을 막아야 한다고 하여 마침내 〈사융론徙戎論〉을 지었으나 무제가 쓰지 않았다. 10년이 되지 않아 이적이 중화를 어지럽히자 당시 사람들이 강통의 깊은 식견에 탄복하였다., 전대의 실패한 교훈이며 멸망의 선례가 가까이 있습니다.
陛下必用彦博言하여 遣居河南이면 所謂니이다
폐하께서 반드시 온언박의 말에 따라 하남에 보내어 살게 한다면 이른바 맹수를 길러 스스로 후환을 남기는 것입니다.”
역주
역주1 殷鑑不遠 : 《詩經》 〈大雅 蕩〉에 보인다.
역주2 養獸自遺患 : 《史記》 〈項羽本紀〉에 “지금 項羽를 놓아두고 치지 않으면 이는 이른바 범을 길러 스스로 후환을 남긴다는 것입니다.[今釋弗擊 此所謂養虎自遺患也]”라고 하였다. 唐 高祖 李淵의 조부가 李虎이기 때문에 虎를 獸로 바꾸었다.

정관정요집론(4)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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