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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1)

논어주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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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子游曰
자유子游가 말하였다.
事君數이면 斯辱矣 朋友數이면 斯疏矣니라
“임금을 섬김에 있어 급히 서둘면 치욕恥辱을 부르고, 벗을 사귐에 있어 급히 서둘면 소박疏薄을 부른다.”
[注]數
之數이라
속수速數을 이른다.
[疏]‘子游曰 事君數 斯辱矣 朋友數 斯疏矣’
의 [子游曰 事君數 斯辱矣 朋友數 斯疏矣]
○正義曰:此章明爲臣‧結交, 當以禮漸進也.
○正義曰:이 장은 신하 노릇을 하고 벗과 교분을 맺을 때 예로써 점진적漸進的으로 해야 함을 밝힌 것이다.
數, 謂速數,
속수速數을 이른다.
數則瀆而不敬.
급히 서둘면 상대를 함부로 대하여 공경하지 않게 된다.
故事君數, 斯致罪辱矣. 朋友數, 斯見疏薄矣.
그러므로 임금을 섬길 때 급히 서둘면 죄와 치욕을 부르고, 벗을 사귈 때 급히 서둘면 소박을 당한다.
[疏]○注 ‘ 謂速數之數’
의 [數 謂速數之數]
○正義曰:嫌讀爲上聲‧去聲, 故辨之.
○正義曰:‘’자를 상성上聲이나 거성去聲으로 읽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분변한 것이다.
역주
역주1 速數(속속) : 速速과 같다. 《禮記》 〈曾子問〉에 “일식이 그칠 시간의 遲速을 알 수 없으니 어찌 그대로 가는 것만 하겠는가?[日有食之 不知其已之遲數 則豈如行哉]”라는 말이 보이는데, 그 주에 “數은 速으로 읽어야 한다.”고 하였다.
역주2 速數 : 속속
역주3 : 上聲이나 去聲으로 읽으면 音이 ‘수’가 된다. 여기서는 入聲인 ‘속’으로 읽어야 한다.

논어주소(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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