疏
[疏]‘子曰 已矣乎 吾未見能見其過而內自訟者也’
나는 아직까지 자기의 과오를 보고서 마음속으로 스스로 책망하는 자를 보지 못하였노라.”
注
사람들이 허물을 짓고도 자책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疏
경經의 [子曰 已矣乎 吾未見能見其過而內自訟者也]
○正義曰:이 장은 당시 사람들이 허물을 짓고도 자책하지 않음을 미워한 것이다.
나는 아직까지 자신의 허물을 보고서 마음속으로 자책하는 사람을 보지 못하였다는 말이다.
앞으로도 끝내 다시 볼 수 없을 것이므로 “그만두어야겠다.”고 하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