疏
[疏]‘子夏曰 雖小道 必有可觀者焉 致遠恐泥 是以君子不為也’
“비록 작은 도道라 하더라도 반드시 볼 만한 것이 있지만
疏
경經의 [子夏曰 雖小道 必有可觀者焉 致遠恐泥 是以君子不為也]
○정의왈正義曰 : 이 장章은 사람들에게 대도大道와 정전正典을 배우도록 권면한 것이다.
소도小道는 이단異端의 설說과 백가百家의 말을 이른다.
비록 작은 도道라 하더라도 반드시 볼 만한 작은 이치가 있다.
그러나 먼 데 이르러 오랜 세월을 거치면 막히고 어려워서 통하지 않을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