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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3)

논어주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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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주소(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 子夏曰
雖小道라도 必有可觀者焉이어니와
[注]小道 謂異端이라
致遠恐泥
[注]包曰 泥難不通이라
是以君子不為也니라
[疏]‘子夏曰 雖小道 必有可觀者焉 致遠恐泥 是以君子不為也’
○正義曰 : 此章勉人學為大道正典也.
小道, 謂異端之說, 百家語也.
雖曰小道, 亦必有小理可觀覽者焉,
然致遠經久, 則恐泥難不通,
是以君子不學也.


자하子夏가 말하였다.
“비록 작은 라 하더라도 반드시 볼 만한 것이 있지만
소도小道이단異端을 이른다.
구원久遠한 데 이르면 막힐까 두렵다.
포왈包曰 : 막히고 어려워 통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君子가 배우지 않는다.”
의 [子夏曰 雖小道 必有可觀者焉 致遠恐泥 是以君子不為也]
정의왈正義曰 : 이 은 사람들에게 대도大道정전正典을 배우도록 권면한 것이다.
소도小道이단異端백가百家의 말을 이른다.
비록 작은 라 하더라도 반드시 볼 만한 작은 이치가 있다.
그러나 먼 데 이르러 오랜 세월을 거치면 막히고 어려워서 통하지 않을까 두렵다.
그러므로 군자君子가 배우지 않는다.



논어주소(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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