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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3)

논어주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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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周有八士하니 伯達, 伯适, 仲突, 仲忽, 叔夜, 叔夏, 季隨, 季騧니라
[注]包曰 周時四乳生八子하니 皆為顯士
故記之爾
[疏]‘周有八士 伯達伯适仲突仲忽叔夜叔夏季隨季騧’
○正義曰 : 此章記異也.
周時有人四生子而乳之, 每乳皆二子, 凡八子, 皆為顯士,
故記之耳.
鄭玄以為成王時. 劉向‧馬融皆以為宣王時.


나라에 여덟 선비가 있었으니, 백달伯達, 백괄伯适, 중돌仲突, 중홀仲忽, 숙야叔夜, 숙하叔夏, 계수季隨, 계와季騧이다.
포왈包曰 : 나라 때에 네 번의 분만分娩[乳]에 여덟 아들을 낳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 아들들이〉 모두 현사顯士(名士)가 되었다.
그러므로 기록한 것뿐이다.
의 [周有八士 伯達伯适仲突仲忽叔夜叔夏季隨季騧]
정의왈正義曰 : 이 괴이怪異를 기록한 것이다.
나라 때에, 네 차례 쌍둥이를 낳아 여덟 아들을 둔 사람이 있었는데, 여덟 아들들이 모두 명사名士가 되었다.
그러므로 기록한 것뿐이다.
정현鄭玄성왕成王 때 사람이라고 하였고, 유향劉向마융馬融은 모두 선왕宣王 때 사람이라고 하였다.


역주
역주1 (偏)[徧] : 저본에는 ‘偏’으로 되어있으나, “본래는 ‘徧’인데 ‘偏’으로 잘못되었다.”라고 한 阮元의 校勘記에 의거하여 바로잡았다.

논어주소(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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