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周有八士하니 伯達, 伯适, 仲突, 仲忽, 叔夜, 叔夏, 季隨, 季騧니라
疏
[疏]‘周有八士 伯達伯适仲突仲忽叔夜叔夏季隨季騧’
周時有人四
生子而乳之, 每乳皆二子, 凡八子, 皆為顯士,
주周나라에 여덟 선비가 있었으니, 백달伯達, 백괄伯适, 중돌仲突, 중홀仲忽, 숙야叔夜, 숙하叔夏, 계수季隨, 계와季騧이다.
注
포왈包曰 : 주周나라 때에 네 번의 분만分娩[乳]에 여덟 아들을 낳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 아들들이〉 모두 현사顯士(名士)가 되었다.
疏
경經의 [周有八士 伯達伯适仲突仲忽叔夜叔夏季隨季騧]
○정의왈正義曰 : 이 장章은 괴이怪異를 기록한 것이다.
주周나라 때에, 네 차례 쌍둥이를 낳아 여덟 아들을 둔 사람이 있었는데, 여덟 아들들이 모두 명사名士가 되었다.
정현鄭玄은 성왕成王 때 사람이라고 하였고, 유향劉向과 마융馬融은 모두 선왕宣王 때 사람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