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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2)

논어주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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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주소(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2. 子曰
苗而不秀者有矣夫 秀而不實者有矣夫ᄂ저
[注]孔曰 言萬物有生而不育成者하사 喩人亦然이라
[疏]‘子曰 苗而不秀者有矣夫 秀而不實者有矣夫’
○正義曰 : 此章亦以顔回早卒, 孔子痛惜之, 爲之作譬也.
言萬物有生而不育成者, 喩人亦然也.


께서 말씀하셨다.
“싹은 틔웠으나 꽃을 피우지 못하는 것도 있으며, 꽃은 피웠으나 열매 맺지 못하는 것도 있다.”
공왈孔曰 : 만물萬物에는 출생出生하였으되 성숙成熟하지 못하는 것도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어 사람도 그러함을 비유하신 것이다.
의 [子曰 苗而不秀者有矣夫 秀而不實者有矣夫]
정의왈正義曰 : 이 역시 안회顔回가 일찍 죽었기 때문에 공자孔子께서 애석해하시어, 그를 위해 비유한 것이다.
만물萬物에는 출생하였으되 성숙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고 말씀하시어 사람도 그러함을 비유하신 것이다.



논어주소(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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