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
[注]孔曰 言萬物有生而不育成者하사 喩人亦然이라
疏
[疏]‘子曰 苗而不秀者有矣夫 秀而不實者有矣夫’
○正義曰 : 此章亦以顔回早卒, 孔子痛惜之, 爲之作譬也.
“싹은 틔웠으나 꽃을 피우지 못하는 것도 있으며, 꽃은 피웠으나 열매 맺지 못하는 것도 있다.”
注
공왈孔曰 : 만물萬物에는 출생出生하였으되 성숙成熟하지 못하는 것도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어 사람도 그러함을 비유하신 것이다.
疏
경經의 [子曰 苗而不秀者有矣夫 秀而不實者有矣夫]
○정의왈正義曰 : 이 장章 역시 안회顔回가 일찍 죽었기 때문에 공자孔子께서 애석해하시어, 그를 위해 비유한 것이다.
만물萬物에는 출생하였으되 성숙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고 말씀하시어 사람도 그러함을 비유하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