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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1)

논어주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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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子曰
不患無位 患所以立하며 不患莫己知 求爲可知也니라
[注]包曰 求善道而學行之 則人知己
[疏]‘子曰’至‘知也’
○正義曰:此章勸學也.
‘不患無位’者, 言不憂爵位也.
‘患所以立’者, 言但憂其無立身之才學耳.
‘不患莫己知’者, 言不憂無人見知於己也.
‘求爲可知也’者, 言求善道而學行之, 使己才學有可知重, 則人知己也.


께서 말씀하셨다.
작위爵位가 없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작위에 설 만한 〈재능과 학식이 없는 것을〉 걱정해야 하며,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알아줄 만하게 되기를 구하여야 한다.”
포왈包曰:선도善道를 찾아 배우고 행하면 남들이 나를 알아준다.
의 [子曰]에서 [知也]까지
○正義曰:이 장은 배우기를 권면한 것이다.
[不患無位] 작위爵位가 없는 것을 근심하지 말라는 말이다.
[患所以立] 다만 자기에게 입신立身할 만한 재능과 학식이 없는 것만을 근심할 뿐이라는 말이다.
[不患莫己知]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 것을 근심하지 말라는 말이다.
[求爲可知也] 선도善道(正道)를 찾아 배우고 행하여 나의 재능과 학식을 남들이 중시重視할 만하게 하면 사람들이 나를 알아준다는 말이다.



논어주소(1) 책은 2021.08.0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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