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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3)

논어주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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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주소(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4. 子曰
年四十而見惡焉이면 其終也已니라
[注]鄭曰 年在不惑而為人所惡 終無善行이라
[疏]‘子曰 年四十而見惡焉 其終也已’
○正義曰 : 此章言人年四十猶為惡行, 而見憎惡於人者, 則是其終無善行也已.
以其年在不惑, 而猶為人所惡, 必不能追改故也.


께서 말씀하셨다.
“나이가 40이 되어서도 남의 미움을 받는다면 그는 그대로 끝날 뿐이다.”
정왈鄭曰 : 불혹不惑의 나이에도 남의 미움을 받는다면 끝내 선행善行이 없을 것이다.
의 [子曰 年四十而見惡焉 其終也已]
정의왈正義曰 : 이 은 사람이 나이가 40이 되어서도 오히려 악행을 하여,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는다면 이 자는 끝내 선행이 없을 것임을 말한 것이다.
그 나이가 불혹不惑(40세) 줄에 들어서도 오히려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는다면 반드시 지난날의 잘못을 고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논어주소(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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