疏
[疏]‘子夏曰 日知其所亡 月無忘其所能 可謂好學也已矣’
舊無聞者當學之, 使日知其所未聞. 舊已能者當溫尋之, 使月無忘
能, 如此者, 可以謂之好學.
“날마다 자기에게 없는 것(모르는 것)을 알며,
注
공왈孔曰 : 날마다 자기가 아직 듣지 못했던 것을 앎이다.
달마다 자기의 능한 것을 잊지 않으면 배움을 좋아한다고 이를 수 있다.”
疏
경經의 [子夏曰 日知其所亡 月無忘其所能 可謂好學也已矣]
○정의왈正義曰 : 이 장章은 배우기를 권면한 것이다.
전에 듣지 못했던 것을 배워서 날마다 아직 듣지 못했던 것을 알게 하고, 전에 이미 능한 것을 거듭 익혀서 달마다 이미 능한 것을 잊지 않게 하면, 이와 같이 하는 자는 배움을 좋아한다고 이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