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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子曰

三年學이요 不至於穀을 不易得也니라

注

[注]孔曰穀은 善也라

言人三歲學이요 不至於善을 不可得이니 言必無也라

所以勸人學이라

疏

[疏]‘子曰三年學不至於穀不易得也’

○正義曰 : 此章勸學也.

穀, 善也.

言人勤學三歲, 必至於善.

若三歲學, 不至於善, 不可得, 言必無也,

所以勸人學也.

자子께서 말씀하셨다.

“3년 동안 배우고서 선善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을 얻기 쉽지 않다.”

注

공왈孔曰 : 곡穀은 선善이다.

3년 동안 배우고서 선善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을 얻을 수 없다고 하셨으니, 결코 그런 사람이 없다는 말이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사람들에게 학문을 권면하기 위해서이다.

疏

경經의 [子曰三年學不至於穀不易得也]

○정의왈正義曰 : 이 장章은 학문을 권면하신 것이다.

곡穀은 선善이다.

사람이 3년 동안 부지런히 배우면 반드시 선善에 이른다.

3년 동안 배우고도 선善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을 얻을 수 없다고 하셨으니, 결코 그런 사람이 없다는 말이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사람들에게 학문을 권면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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