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論語注疏(2)

논어주소(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논어주소(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7. 子曰
學如不及이요 猶恐失之니라
[注]學 自外入이니 至熟이라야 乃可長久
如不及하고 猶恐失之니라
[疏]‘子曰 學如不及 猶恐失之’
○正義曰 : 此章勸學也.
言學自外入, 至熟乃可長久,
故勤學汲汲, 如不及, 猶恐失之也.
何況怠惰而不汲汲者乎.


께서 말씀하셨다.
“배움은 미치지 못할 듯이 하고, 오히려 잃을까 두려워해야 한다.”
배움은 밖에서 들어오는 것이니 완숙完熟한 경지에 이르러야 오래도록 〈잃지 않을〉 수 있다.
그러므로 미치지 못할 듯이 하고 오히려 잃을까 두려워해야 한다.
의 [子曰 學如不及 猶恐失之]
정의왈正義曰 : 이 학문學問권면勸勉한 것이다.
‘배움은 밖에서 들어오는 것이니 완숙한 경지에 이르러야 오래도록 〈잃지 않을〉 수 있다.
그러므로 급히 서둘러 부지런히 배우기를 미치지 못할 듯이 하고 그러고도 잃을까 두려워해야 한다.’라는 말이다.
하물며 게으름을 피우고 급히 서둘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논어주소(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