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論語注疏(2)

논어주소(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논어주소(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 子曰
孝哉
閔子騫이여
人不間於其父母昆弟之言이로다
[注]陳曰 言子騫上事父母하고 下順兄弟하야 動靜盡善이라
故人不得有非間之言이라
[疏]‘子曰 孝哉 閔子騫 人不間於其父母昆弟之言’
○正義曰 : 此章歎美閔子騫之孝行也.
昆, 兄也.
間, 謂非毁間厠.
言子騫上事父母, 下順兄弟, 動靜盡善,
故人不得有非間之言.


께서 말씀하셨다.
효성孝誠스럽도다.
민자건閔子騫이여!
사람들이 그 부모 형제의 말(칭찬하는 말)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진왈陳曰 : 민자건閔子騫이 위로는 부모를 섬기고 아래로는 형제와 화순和順하여 동정動靜(行動擧止)이 더할 수 없이 착하였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비간非間(非難 또는 이의異議)하는 말을 할 수 없었다는 말이다.
의 [子曰 孝哉 閔子騫 人不間於其父母昆弟之言]
정의왈正義曰 : 이 장은 민자건閔子騫효행孝行탄미歎美하신 것이다.
이다.
은 비난하고 헐뜯으며 끼어드는 것이다.
민자건閔子騫이 위로는 부모를 섬기고 아래로는 형제와 화순和順하여 동정動靜이 더할 수 없이 착하였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비간非間하는 말을 할 수 없었다는 말이다.



논어주소(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