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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3)

논어주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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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子曰
當仁하얀 不讓於師니라
[注]孔曰 當行仁之事하얀 不復讓於師 言行仁急이라
[疏]‘子曰 當仁 不讓於師’
○正義曰 : 此章言行仁之急也.
弟子之法, 為事雖當讓於師, 若當行仁之事, 不復讓於師也.


께서 말씀하셨다.
을 행할 때를 당해서는 스승에게도 사양하지 않는다.”
공왈孔曰 : 을 행하는 일을 당해서는 다시 스승에게도 사양하지 않는다는 것이니, 을 급히 행해야 함을 말한 것이다.
의 [子曰 當仁 不讓於師]
정의왈正義曰 : 이 을 급히 행해야 함을 말한 것이다.
제자弟子의 법도는 일을 할 때에 스승에게 사양함이 마땅하지만, 만약 을 행하는 일을 당하였다면 다시 스승에게 사양하지 않는다.



논어주소(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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