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論語注疏(1)

논어주소(1)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논어주소(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4. 子曰
君子 欲訥於言而敏於行이니라
[注]包曰 訥 遲鈍也 言欲遲而行欲疾이라
[疏]‘子曰 君子 欲訥於言而敏於行’
○正義曰:此章愼言行也.
訥, 遲鈍也. 敏, 疾也.
言君子但欲遲鈍於言, 敏疾於行.
惡時人行不副言也.


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말에는 굼뜨고 행동에는 재빠르고자 한다.”
포왈包曰:지둔遲鈍(굼뜸)이니, 말은 굼뜨게 하고자 하고 행동은 빨리 하고자 함이다.
의 [子曰 君子 欲訥於言而敏於行]
○正義曰:이 장은 말을 삼가고 행동을 재빠르게 하라는 것이다.
은 굼뜸이고 은 재빠름이다.
군자는 단지 말에는 굼뜨고 행동에는 재빠르고자 할 뿐이라는 말이다.
당시 사람들의 행동이 말과 부합하지 않음을 미워한 것이다.


역주
역주1 : 敏의 誤字인 듯하다.

논어주소(1) 책은 2021.08.0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