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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1)

논어주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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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주소(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1. 子不語怪力亂神이러시다
[注]王曰 怪 怪異也
謂若之屬이라
謂臣弑君子弑父
謂鬼神之事
或無益於敎化하고 或所不忍言이라
[疏]‘子不語怪‧力‧亂‧神’
○正義曰:此章記夫子爲敎, 不道無益之事.
怪, 怪異也.
力, 謂若奡盪舟‧烏獲擧千鈞之屬也.
亂, 謂臣弑君‧子弑父也.
神, 謂鬼神之事.
或無益於敎化, 或所不忍言也.
李充曰 “力不由理, 斯怪力也. 神不由正, 斯亂神也.
怪力‧亂神, 有與於邪, 無益於敎, 故不言也.”
[疏]○注 ‘烏獲擧千鈞’
○正義曰:烏獲, 古之有力人.
三十斤爲鈞, 言能擧三萬斤之重也.


께서는 괴이怪異, 용력勇力, 반란叛亂, 귀신鬼神을 말씀하지 않으셨다.
왕왈王曰:괴이怪異함이다.
육지陸地에서 배를 끌고 다니고 오획烏獲천균千鈞을 든 것 등을 이른다.
은 신하가 임금을 시해弑害하고 자식이 아비를 시해弑害하는 것을 이른다.
귀신鬼神의 일을 이른다.
〈이 중에〉 어떤 것은 교화敎化무익無益하고 어떤 것은 차마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의 [子不語怪力亂神]
○正義曰:이 부자夫子께서 교육敎育하실 때 무익無益한 일을 말씀하지 않았음을 기록한 것이다.
괴이怪異함이다.
육지陸地에서 배를 끌고 다니고, 오획烏獲천균千鈞을 든 것 등을 이른다.
은 신하가 임금을 시해弑害하고 자식이 아비를 시해弑害하는 것을 이른다.
귀신鬼神의 일을 이른다.
어떤 것은 교화敎化무익無益하고 어떤 것은 차마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이충李充은 “힘이 도리에서 나오지 않은 것이 바로 괴력怪力이고, 정도正道에서 나오지 않은 것이 바로 난신亂神이다.
괴력怪力난신亂神사악邪惡에 도움이 되고 교화敎化무익無益하기 때문에 말씀하지 않으신 것이다.”라고 하였다.
의 [烏獲擧千鈞]
○正義曰:오획烏獲은 옛날에 힘이 세었던 사람이다.
30이니, 능히 3만 의 무게를 들었다는 말이다.


역주
역주1 奡盪舟 : 奡는 有窮國의 임금 寒浞의 아들로, 힘이 세서 陸地에서 배[舟]를 끌고 다녔다고 한다. 《論語》 〈憲問〉 7장 《集註》에 “奡는 《春秋左氏傳》에 澆로 되어있으니, 寒浞의 아들이다. 힘이 세어 육지에서 배를 끌고 다녔다.[奡春秋傳作澆 浞之子也 力能陸地行舟]”라고 보인다.
역주2 烏獲擧千鈞 : 烏獲은 古代의 力士로 千勻의 무게를 들 수 있었다고 한다. 《孟子》 〈告子 下〉 2장 《集註》에 “烏獲은 옛날에 힘이 센 사람이니, 千鈞을 들어서 옮길 수 있었다.[烏獲 古之有力人也 能擧移千鈞]”라고 보인다.

논어주소(1) 책은 2021.08.0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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