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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2)

논어주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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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子畏於匡 顔淵後러니
께서 에서 두려운 일을 당하셨을 적에 안연顔淵이 뒤처졌더니,
[注]孔曰 言與孔子相失이라 故在後
공왈孔曰 : 공자孔子와 서로 잃었기 때문에 뒤처져 있었다는 말이다.
子曰
께서 말씀하셨다.
吾以女爲死矣로라
“나는 네가 죽은 것으로 여겼노라.”
안연顔淵이〉 대답하였다.
子在시니 回何리잇고
께서 살아 계시니, 가 어찌 감사敢死하겠습니까?”
[注]包曰 言夫子在하시니 己無所敢死
포왈包曰 : 부자夫子께서 살아 계시니, 자기가 감사敢死할 이유가 없다는 말이다.
[疏]‘子畏’至‘敢死’
의 [子畏]에서 [敢死]까지
○正義曰 : 此章言仁者必有勇也.
정의왈正義曰 : 이 장은 인자仁者는 반드시 용맹勇猛이 있음을 말한 것이다.
‘子畏於匡 顔淵後’者, 言孔子畏於匡時, 與顔回相失. 旣免, 而回在後方至也.
[子畏於匡 顔淵後] 공자孔子께서 에서 두려운 일을 당하셨을 적에 안회顔回와 서로 잃었는데, 환난患難을 면한 뒤에 뒤처졌던 안회顔回가 이제 막 돌아온 것이다.
‘子曰 吾以女爲死矣’者, 孔子謂顔淵曰 “吾以女爲致死與匡人鬪也.”
[子曰 吾以女爲死矣] 공자孔子께서 안연顔淵에게 “나는 네가 죽을 각오로 광인匡人들과 싸우는 것으로 여겼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子在 回何敢死’者, 言夫子若陷於危難, 則回必致死, 今夫子在, 己則無所敢死.
[子在 回何敢死] 부자夫子께서 만약 위난危難에 빠지셨다면 제가 반드시 죽을 각오로 〈광인匡人과 싸우겠지만,〉 지금 부자夫子께서 살아 계시니 자기가 감사敢死(용감히 싸우다 죽음)할 이유가 없다는 말이다.
言不敢致死也.
감히 죽을 각오로 싸우지 않은 〈이유를〉 말한 것이다.
역주
역주1 敢死 :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싸우다가 죽음이다.

논어주소(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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