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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3)

논어주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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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子夏曰
仕而優則學하고
[注]馬曰 行有餘力이어든 則以學文이라
學而優則仕니라
[疏]‘子夏曰 仕而優則學, 學而優則仕’
○正義曰 : 此章勸學也.
言人之仕官行己職, 而優閒有餘力, 則以學先王之遺文也. 若學而德業優長者, 則當仕進, 以行君臣之義也.


자하子夏가 말하였다.
“벼슬(官職을 맡아 업무業務를 처리)하고서 여력餘力이 있으면 글을 배우고,
마왈馬曰 : 하고서 여력餘力이 있으면 글을 배움이다.
배우고서 여력이 있으면 벼슬할 것이다.”
의 [子夏曰 仕而優則學 學而優則仕]
정의왈正義曰 : 이 은 〈선왕先王유문遺文을〉 배우도록 권한 것이다.
사람이 관원官員이 되어 자기의 직무職務를 수행하고서 한가하여 여력餘力이 있으면 선왕先王유문遺文을 배우고, 만약 학문學問을 하여 덕행德行공업功業이 뛰어난 자라면 출사出仕하여 군신君臣도의道義를 행해야 한다는 말이다.



논어주소(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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