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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2)

논어주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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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顔淵死 子曰
天喪予삿다
天喪予삿다
[注]包曰 噫 痛傷之聲이라
天喪予者 若喪己也
再言之者 痛惜之甚이라
[疏]‘顔淵死 子曰 噫 天喪予天喪予’
○正義曰 : 噫, 痛傷之聲.
‘天喪予’者, 孔子痛惜顔淵死, 言若天喪己也.
再言之者, 痛惜之甚.


안연顔淵이 죽자, 께서 말씀하셨다.
“아!
하늘이 나를 죽이셨다.
하늘이 나를 죽이셨다.”
포왈包曰 : 비통悲痛해 마음 아파하는 소리이다.
천상여天喪予는 나를 죽인 것 같다는 말이다.
두 번 말씀하신 것은 마음이 아프고 애처로워함이 심해서이다.
의 [顔淵死 子曰 噫 天喪予 天喪予]
정의왈正義曰 : 는 비통해 마음 아파하는 소리이다.
천상여天喪予’는 공자孔子께서 안연顔淵의 죽음에 마음이 아프고 애처로워 하늘이 나를 죽인 것 같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두 번 말씀하신 것은 마음이 아프고 애처로워함이 심해서이다.



논어주소(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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