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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3)

논어주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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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주소(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8. 子曰
君子病無能焉이요 不病人之不己知也니라
[注]包曰 君子之人 但病無聖人之道 不病人之不己知니라
[疏]‘子曰 君子病無能焉 不病人之不己知也’
○正義曰 : 此章戒人脩己也,
病, 猶患也.
言君子之人, 但患己無聖人之道, 不患人之不知己也.


께서 말씀하셨다.
군자君子는 자신의 무능無能함을 걱정하고,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포왈包曰 : 군자君子는 〈자기에게〉 성인聖人가 없는 것만을 걱정하고,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의 [子曰 君子病無能焉 不病人之不己知也]
정의왈正義曰 : 이 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수양하도록 경계한 것이다.
(걱정)과 같다.
군자君子는 자기에게 성인聖人가 없는 것만을 걱정하고,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논어주소(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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