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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3)

논어주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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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子曰
辭達而已矣니라
[注]孔曰 凡事莫過於實이라
辭達則足矣 不煩文豔之辭
[疏]‘子曰 辭達而已矣’
○正義曰 : 此章明言語之法也.
凡事莫過於實,
辭達則足矣, 不煩文豔也.


께서 말씀하셨다.
“말은 〈의사意思를〉 전달傳達할 뿐이다.”
공왈孔曰 : 무릇 일에는 성실誠實함보다 더한 것이 없다.
말은 의사를 전달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니, 말을 화려하게 하기 위해 번거롭게 수고할 필요가 없다.
의 [子曰 辭達而已矣]
정의왈正義曰 : 이 언어言語의 법도를 밝힌 것이다.
무릇 일에는 성실誠實함보다 더한 것이 없다.
말은 의사를 전달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니, 말을 화려하게 하기 위해 번거롭게 수고할 필요가 없다.



논어주소(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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