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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2)

논어주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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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주소(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2. 子路問事君한대 子曰
勿欺也 而犯之니라
[注]孔曰 事君之道 義不可欺 當能犯顔諫爭이라
[疏]‘子路問事君 子曰 勿欺也 而犯之’
○正義曰 : 此章言事君之道.
義不可欺, 而當能犯顔諫爭之.


자로子路가 임금 섬기는 도리를 묻자, 께서 말씀하셨다.
“속이지 말고 해야 한다.”
공왈孔曰 : 임금을 섬기는 는 도의상 속여서는 안 되니, 범안간쟁犯顔諫爭(임금이 싫어하는 안색顔色을 보여도 덤벼들어 바른말로 간쟁諫爭함)할 수 있어야 한다.
의 [子路問事君 子曰 勿欺也 而犯之]
정의왈正義曰 : 이 은 임금 섬기는 도를 말한 것이다.
도의상 속여서는 안 되고, 임금이 싫어하는 안색顔色을 보여도 덤벼들어 바른말로 간쟁諫爭할 수 있어야 한다.



논어주소(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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