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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1)

논어주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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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祭如在하시며
어버이의 제사를 지내실 때는 어버이가 와서 계시는 것처럼 하셨으며,
[注]孔曰 言事死如事生이라
공왈孔曰:죽은 부모 섬기기를 산 부모 섬기듯이 하였다는 말이다.
祭神如神在러시다
외신外神에게 제사 지낼 때는 외신이 와서 계시는 것처럼 하셨다.
[注]孔曰 謂祭百神이라
공왈孔曰:〈제신祭神은〉 백신百神에게 제사함을 이른다.
子曰
께서 말씀하셨다.
吾不與祭 如不祭니라
“내가 제사에 참여하지 않으면 제사 지내지 않은 것과 같다.”
[注]包曰 孔子或出或病하야 而不自親祭하고 使攝者爲之 不致肅敬하야 於心與不祭同이라
포왈包曰:공자孔子께서 혹 외출이나 질병으로 인해 몸소 제사 지낼 수 없어서, 대리인代理人을 시켜 제사를 지내면 공경을 다하지 못하여 마음에 제사 지내지 않은 것과 같다는 말이다.
[疏]‘祭
의 [祭如在]에서 [不祭]까지
如在’至‘不祭’ ○正義曰:
○正義曰:이 장은 공자孔子께서 제례祭禮를 중시한 것을 말한 것이다.
此章言孔子重祭禮. ‘祭如在’者, 謂祭宗廟必致其敬, 如其親存, 言事死如事生也.
[祭如在] 종묘宗廟에 제사 지낼 때에 그 어버이가 살아계시는 것처럼 반드시 공경을 다하신 것을 이르니, 죽은 부모 섬기기를 산 부모 섬기듯이 하였다는 말이다.
‘祭神如神在’者, 謂祭百神, 亦如神之存在而致敬也.
[祭神如神在] 백신百神에게 제사 지낼 때에도 신이 와서 계시는 것처럼 공경을 다하신 것이다.
‘子曰 吾不與祭 如不祭’者,
[子曰 吾不與祭 如不祭]
孔子言 “我若親行祭事, 則必致其恭敬, 我或出或病, 而不自親祭, 使人攝代己爲之, 不致肅敬, 於心與不祭同.”
공자께서 “내가 몸소 제사를 지내면 반드시 공경을 다하지만, 내가 혹 외출이나 질병으로 인해 몸소 제사를 지낼 수 없어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대신해 제사를 지내게 하면 공경하는 마음을 다하지 못하여, 마음에 제사 지내지 않은 것과 같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疏]○注 ‘謂祭百神’
의 [謂祭百神]
○正義曰:百神, 謂宗廟之外皆是.
○正義曰:백신百神종묘宗廟 이외의 이 모두 이에 해당한다.
言百神, 擧成數.
백신이라 말한 것은 성수成數( 등의 정수整數)를 들어 말한 것이다.

논어주소(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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