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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1)

논어주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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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子曰
朝聞道 夕死라도 可矣니라
[注]言將至死로되 不聞世之有道
[疏]‘子曰 朝聞道 夕死 可矣’
○正義曰:此章疾世無道也.
設若早朝聞世有道, 暮夕而死, 可無恨矣. 言將至死不聞世之有道也.


께서 말씀하셨다.
“아침에 세상에 가 있다는 말을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여한餘恨이 없겠다.”
거의[將] 죽을 때에 이르렀는데도 세상에 가 있다는 말을 들을 수 없음을 말한 것이다.
의 [子曰 朝聞道 夕死 可矣]
○正義曰:이 장은 세상에 가 없음을 미워하신 것이다.
가령 아침에 세상에 도가 있다는 말을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여한餘恨이 없겠다는 말이니, 거의 죽을 때에 이르렀는데도 세상에 가 있다는 말을 들을 수 없음을 〈한탄한〉 말씀이다.



논어주소(1) 책은 2021.08.0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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