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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1)

논어주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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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子曰
晏平仲 善與人交로다
久而敬之온여
[注]周曰 齊大夫
이요
이라
[疏]‘子曰 晏平仲善與人交 久而敬之’
○正義曰:此章言齊大夫晏平仲之德.
凡人輕交易絶, 平仲則久而愈敬.
所以爲善.
[疏]○注 ‘周曰’至‘名嬰’
○正義曰:云 ‘齊大夫 晏姓 平諡 名嬰’者, 案左傳文知之, 是晏桓子之子也.
諡法 “治而淸省曰平.”


께서 말씀하셨다.
안평중晏平仲은 사람들과 사귀기를 잘한다.
오래되어도 벗을 공경하는구나.”
주왈周曰:나라 대부이다.
은 성이고, 은 시호이다.
이름은 이다.
의 [子曰 晏平仲善與人交 久而敬之]
○正義曰:이 장은 나라 대부 안평중晏平仲의 덕을 말한 것이다.
무릇 사람들은 가벼이 사귀고 쉽게 〈관계를〉 끊지만, 안평중은 오래될수록 더욱 벗을 공경하였다.
그러므로 잘한다고 한 것이다.
의 [周曰]에서 [名嬰]까지
○正義曰:[齊大夫 晏姓 平諡 名嬰]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의 글을 고찰하여 안 것이니, 바로 안환자晏桓子의 아들이다.
시법諡法〉에 “잘 다스려 밝게 살핀 것을 이라 한다.”고 하였다.



논어주소(1) 책은 2021.08.0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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