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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3)

논어주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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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주소(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7. 曾子曰
吾聞諸夫子하니 人未有自致者也 必也親喪乎ᄂ저
[注]馬曰 言人雖未能自致盡於他事 至於親喪하야는 必自致盡이라
[疏]‘曾子曰 吾聞諸夫子 人未有自致者也 必也親喪乎’
○正義曰 : 此章論人致誠之事也.
諸, 之也.
曾子言 “我聞之夫子言 ‘人雖未能自致盡其誠於他事, 至於親喪, 必自致盡也.’”


증자曾子가 말하였다.
“내가 부자夫子께 들으니, ‘사람이 〈평소에〉 자기의 정성을 다할 곳이 없으나, 반드시 친상親喪에는 〈정성을 다하여야 한다.〉’고 하셨다.”
마왈馬曰 : 사람이 비록 다른 일에는 자기의 정성을 다할 곳이 없으나, 친상親喪에 이르러서는 반드시 자기의 정성을 다해야 함을 말한 것이다.
의 [曾子曰 吾聞諸夫子 人未有自致者也 必也親喪乎]
정의왈正義曰 : 이 은 정성을 다해야 할 일을 논한 것이다.
(指示代詞)이다.
증자曾子가 “내가 부자夫子의 말씀을 들으니, ‘사람이 비록 다른 일에는 자기의 정성을 다할 곳이 없으나, 친상親喪에 이르러서는 반드시 자기의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하셨다.”라고 말한 것이다.



논어주소(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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